제22회 정기총회 성료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25일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제2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종면 건설신기술협회 회장이 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박종면 건설신기술협회 회장이 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0 세입·세출 결산서(안)’과 ‘2021 사업계획서(안) 및 세입·세출 예산서(안)’이 의결됐다.

박종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건설신기술 활용 촉진을 위해 특정공법 심의 개선과 신기술 적용 공사의 공사비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더 나아가 설계단계부터 사후평가까지 건설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할 수 있는 신기술 사업지원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또한 비대면 업무의 확대로 ‘신기술 활용실적 온라인 증명서’ 발급 및 ‘건설신기술 온라인 상설전시관’ 구축 등 회원사의 권익을 도모하고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