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경칩을 하루 앞둔 4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고가차도에서 팔달구청 관계자들이 봄을 맞아 청소 차량 등을 이용해 방음벽 등 도로 시설물 청소를 하고 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에 따르면 땅속에 들어가서 동면하던 동물들이 깨어나서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무렵인 경칩에는 흙일을 하면 탈이 없다고 해서 벽을 바르거나 담을 쌓는 풍속이 있다. /연합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