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충남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럭(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들어서는 계룡자이<조감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계룡시 금암동 146-1(홈플러스 계룡점 맞은편)번지에 위치한다.

계룡자이는 GS건설이 계룡시에서 공급하는 첫 번째 자이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7개 동, 총 600가구 규모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단지로, 6개 타입으로 나눠 공급한다. 각 평면별로 △84㎡A 290가구 △84㎡B 43가구 △84㎡C 170가구 △84㎡D 93가구 △84㎡E (펜트하우스) 3가구 △84㎡F(펜트하우스) 1가구로 구성된다.

계룡시는 비규제지역인 만큼 분양권 전매제한과 재당첨 제한이 없다. 또 세제와 대출 규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계룡자이는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다. 정당계약은 4월5일부터 9일까지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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