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회 이성수 회장은 소병훈 국회의원(위 사진), 송해충 도 건설본부장(아래 사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도회 이성수 회장은 소병훈 국회의원(위 사진), 송해충 도 건설본부장(아래 사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성수 회장은 소병훈 국회의원(위 사진), 송해충 도 건설본부장(아래 사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5일 소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시장 개방 관련 전문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고 영세 전문업체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앞서 4일에는 송해충 경기도 건설본부장과 간담회를 갖고 시설공사 유지보수공사 관련 전문건설업체 참여 활성화를 건의했다.

이성수 회장은 “상호시장 개방으로 인해 영세 전문업체가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새로운 제도의 안착을 위해서는 일방통행이 아닌 소통을 통한 균형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소병훈 의원은 “업계의견을 충분히 공감하고 영세업체 보호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송 본부장은 “개정 법령 및 발주 세부기준에 따라 전문업체 참여 활성화 등 제도가 취지에 맞게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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