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박용석)는 24일 국회를 방문해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이자 강원 춘천에 지역구를 둔 허영 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용석 회장(가운데)이 허영 의원(오른쪽 첫 번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용석 회장(가운데)이 허영 의원(오른쪽 첫 번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상호시장 개방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문건설업계의 현실을 알리고 영세전문건설업체 보호를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용석 회장은 현재 전문건설업계의 위기가 매우 심각함을 알리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인 허영 의원께서 영세 전문건설업체 보호에 관심을 쏟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허영 의원은 “상호시장 개방 이후 어려움에 직면한 전문건설업계에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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