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김영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포스터>의 주관사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유일의 도시재생산업 관련 박람회로, 오는 10월27일부터 30일까지 경남 마산해양신도시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 경남도, 창원시, 문화일보가 주최하고 전건협 등 12개 단체가 주관한다. 

박람회를 통해 공공기관과 기업이 도시재생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고 민관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스마트혁신, 그린뉴딜, 주택정비, 지역균형발전 등 도시재생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범국민적 홍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시재생 우수사례 발표대회, 아이디어 공모전, UCC 영상제작 공모전, 국제 컨퍼런스,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예정돼 있다. 

전건협 관계자는 “회원사들의 박람회 참가신청은 추후에 안내할 예정이며, 많은 업체와 종사자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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