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기후·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갖춘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는 ‘2021 환경창업대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환경부는 이날부터 5월14일까지 공모를 통해 25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들에게는 총 1억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 중 15개 팀은 부처 합동 창업경진대회 참가 자격도 갖게 된다.

환경창업대전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www.ecostartup.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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