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의 과잉 소비를 뜻하는 신조어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야외 활동은 줄었으나 집안에서의 생활이 늘면서 나타나는 과소비 현상을 뜻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여행이나 외식 관련 소비는 줄어든 반면 배달음식 주문이나 홈트(홈트레이닝), 인테리어 용품 지출은 늘어나는 추세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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