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무주택 서민에 4만3000가구 공공임대주택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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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무주택 서민에 4만3000가구 공공임대주택 공급한다
  • 남태규 기자
  • 승인 2021.04.0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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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만가구에 주거 급여도 지원…올해 주거종합계획 확정

경기도가 올해 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해 무주택 서민에게 4만3000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저소득층 24만1200가구에게는 주거 급여를 지급하기로 했다.

도는 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 주거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도는 올해 3만 가구의 공공임대 주택을 건설해 공급하고 1만3000가구의 기존 주택을 매입 또는 임차해 저소득층에게 임대로 공급할 계획이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장애인, 한부모 가정, 아동 주거 빈곤 가구, 퇴소 아동 등이 입주 대상이다.

이와 별도로 청년 주거 안정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공급하는 임대주택인 ‘경기 행복주택’은 올해 3356 가구를 공급한다.

도는 또 저소득층 24만1200가구 중 임차 가구(24만 가구)에 월평균 약 17만5000원의 주거비를, 자가 가구(1200가구)에는 최대 1241만원의 주택개량비를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에너지효율화 주택개보수사업인 햇살 하우징(500가구), 민간의 재능기부 주택 개보수사업인 G-하우징(130가구), 장애인 주택 개보수사업(201가구),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430가구)도 함께 추진한다.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 금융비용 지원도 실시한다.

매입 임대주택 신규 입주자 1200가구에 임대보증금을 가구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하고 전세 보증금은 취약계층 57가구에 최대 1억원까지, 저소득층을 위한 전세금 대출 보증 및 이자는 1300가구에 각각 지원한다.

도는 이밖에 올해 8곳 이상이 도시재생 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협의할 계획이다.

[남태규 기자] news8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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