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고성수)는 21일 2021년 우수회원사에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고성수 회장(오른쪽 네 번째)과 우수회원사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성수 회장(오른쪽 네 번째)과 우수회원사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회는 회원사의 노고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총 기성액 1위부터 5위와 업종별 1위 회원사 등을 포상하고 있다.

2021년 건설수주 대상은 전남도회 최고의 기성실적을 기록한 도양기업(주) 기민영 대표(1455억원)가 받았다. 우수상은 다스코(주) 한상원 대표(822억), ㈜신진건설산업 강신 대표(798억), 대야산업(주) 김진수 대표(583억), 탑솔라(주) 오형석 대표(564억) 등 4개사가 차지했다. 이 외에 업종별 1위를 달성한 업체 18곳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성수 회장은 “앞으로도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회원사들과 함께 업계 권익신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