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3일 인천 연수구 송도사옥에서 빅데이터 솔루션 스타트업 컨워스와 건설 현장 데이터 플랫폼 기술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사진>했다.

두 회사는 4족 보행 로봇(스폿)을 이용해 건설 현장의 3차원 빅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3차원 설계(BIM), 사물인터넷(IoT), 360도 사진, 건설자재 물량과 같은 다양한 데이터를 연동한 미래형 건설 빅데이터 솔루션 기술 개발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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