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560억 규모 이천 주상복합시설 시공사 선정

동부건설은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주상복합시설 신축공사<투시도>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업지는 경기 이천시 안흥동 320-1번지로 대지면적 2297㎡(695평)에 지하 7층~지상 49층의 초고층 주상복합시설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180가구 규모이며 3977㎡(1203평)의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대중교통 이용 기준 10분 거리에 경강선 이천역이 있고, 이천의 상업, 교육, 여가, 주거의 신흥 중심지로 떠오르는 안흥동 상업지역 내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 환경도 우수하다.

발주처는 ㈜아이앤피이며 공사비 규모는 약 560억원이다. 공사 기간은 건축공사 착공일로부터 45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