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시설 안전산업 분야 기업들이 각종 규제로 겪는 어려움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규제애로 해소 원스톱 시스템’ 안내 전단<사진>을 배포한다고 18일 밝혔다.

규제애로 해소 원스톱 시스템은 경영활동을 제약하는 규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하기 위해 국토안전관리원이 지난해 10월에 구축했다.

이 시스템에 따라 국토안전관리원 본사 또는 5개 지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관련 사항을 접수하면 검토 분석→심의·조정→애로 해소→이행 확인 등 절차를 거쳐 접수일로부터 25일 안에 결과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배포되는 리플릿은 규제애로 해소 시스템 안내, 접수 대상 및 방법, 해소 절차, 해소 사례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국토안전관리원 홈페이지(www.kalis.or.kr)의 기업성장응답센터에서 누구나 열람과 내려받기를 할 수 있다.

박영수 원장은 “규제애로 해소 원스톱 시스템 운영을 활성화해 안전 분야 기업들의 경영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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