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중소기업의 경영 상황을 고려해 중진공 대출 건에 대한 특별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 접수 기한을 오는 9월30일까지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진공은 당초 오는 9월30일까지 원금 상환이 도래하는 대출 건에 대해 특별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를 하기로 하고 지난달 말까지 신청을 받았으나 경제 여건이 개선되지 않은 것을 고려해 접수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연합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