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과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이다. 1992년 미국 SF 작가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 크래시’에 처음 등장한 개념이다. 메타버스는 5G 상용화에 따른 정보통신기술 발달과 함께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점차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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