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희생자 보상기금 둘러싼 감동 실화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인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의 감동 실화!

9··11 테러 피해자 보상기금의 운영을 맡게 된 협상 전문 변호사 ‘켄(마이클 키튼)’은 누가 얼마를 받을 것인가의 기준을 정하는 특별위원장 자리를 맡는다.

가장 큰 장벽은 25개월 안에 80%의 유족 동의를 받아야만 한다는 것.

희생자의 대가로 받는 돈,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그 돈의 의미는 무엇일까?

하나의 비극적 사건, 보상금에 대한 서로 다른 생각들. 남겨진 이들을 위한 진심의 협상이 시작되는데….

7월21일 개봉, 117분,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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