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그 이상의 메타버스, 어떤 세상일까
IT(정보기술)를 잘 모른다고 해도 누구나 IT를 기반으로 세상이 아주 많이 변했다는 것을 느끼고 IT 서비스를 이용하며 살아간다.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이어지는 변화의 다음은 무엇일까.
엔비디아 CEO인 젠슨 황이 지난 10월 한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이렇게 얘기한다.
“메타버스의 시대가 오고 있다(METAVERSE IS COMING).”
메타버스는 ‘초월’을 뜻하는 ‘META’와 ‘세상, 우주’를 뜻하는 ‘VERSE’의 합성어다.
메타버스-디지털지구는 영역이 더욱 확장되고 우리 삶에서 뗄 수 없는 세계가 될 것이다.
우리는 메타버스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까?
김상균 지음, 플랜비디자인 펴냄, 1만7000원, 376쪽
강휘호 기자
noah@kosc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