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1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1)’<포스터>이 열린다.

올해 행사는 ‘그린뉴딜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200개사가 참여하며 6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시회(환경산업관, 그린에너지관, 전력발전관, 가스산업관), 상담회(해외수출상담회, 공공내수상담회, 발전공기업 구매 상담회), 부대행사(개막식, 기업 제품 설명회, 전문세미나, 투어지 시승, 수돗물 환경캠프) 등이 진행된다.

정부 정책과 연계한 그린뉴딜 특별관, 친환경제품·업사이클링 체험관을 통해 그린뉴딜과 탄소중립에 대한 기업과 시민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수출상담회는 실시간 화상상담 방식으로 국내 60개 공공기관과 35개 발전 협력사가 참여해 내수(구매) 상담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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