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월 8∼20일 ‘제13회 서울건축문화제’<포스터>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는 ‘온앤오프(On&Off)’를 주제로 전시, 포럼, 강좌 등 13개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노들섬에서는 올해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 전시회를 비롯한 7개 전시가 오프라인으로 열리고, 서울건축문화포럼·건축문화투어·건축가 대담 등 6개 행사는 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식은 열리지 않는다. 오프라인 전시는 사전 등록 후 관람할 수 있다. /연합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