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건설인적자원개발위원회(건설인자위)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개최한 ‘2021 건설인재 언택트 일자리 박람회’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부터 언택트로 전환해 진행하고 있는 박람회는 올해도 유튜브를 통해 진행<사진>됐다.

종합건설업체 중에선 현대건설, DL이앤씨, 대우건설,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대보건설 등이 참가했으며, 전문건설업체는 강릉건설이 유일하게 참여했다.

공기업과 유관기관 중에선 국가철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남부발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해외건설협회 등이 참가했다.

박람회는 △건설기업·건설공기업 채용설명회 및 질의응답 △참여기업 온라인 채용정보 제공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작성 무료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한 기업들은 채용설명과 질의응답에 이어 박람회 홈페이지에 기업 채용정보와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작성 무료 컨설팅을 각각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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