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취약지역 5년간 5078곳↑…사방댐 예산은 1047억원↓”
상태바
“산사태 취약지역 5년간 5078곳↑…사방댐 예산은 1047억원↓”
  • 전문건설신문
  • 승인 2021.09.28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당 어기구 의원, 산림청 자료 토대로 지적

산사태 취약지역이 매년 크게 늘고 있지만, 산사태를 막기 위한 사방댐 설치 예산은 줄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28일 산림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산사태 취약지역은 경북 988곳, 강원 722곳, 경기 559곳 등 총 5078곳이 늘었다.

하지만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사방댐 설치는 2220곳에 그쳤다.

사방댐 설치예산도 많이 감소했다. 2016년 1591억5000만원이었던 예산은 2020년 544억2500만원으로 5년 사이 1047억2500만원이 줄었다.

어 의원은 “산사태 취약지역이 늘어나는 동안 산사태 방지를 위한 사방댐 설치 예산도 크게 줄고, 그나마 설치한 사방댐 중 산사태 취약지역에 설치한 비율도 감소했다”며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산사태 방지에 소홀하지 않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연합

[전문건설신문] koscaj@kosca.or.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