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갑부와 20세 처녀의 결혼식장.
친구들이 부러워 신랑에게 물었다.
“자네, 재주 좋군. 갑부라도 스무 살짜리
처녀하고 결혼하다니. 비결이 뭔가?”
그러자 신랑이 귓속말로 대답했다.
“아흔 살이라고 했더니 일이 수월하게 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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