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초저녁에 퇴근해서는
방에 들어가자마자 커튼을 치며
남편: 빨리 이불펴~
아내: 지금 몇 신데 왜 이래요?
남편: 이불부터 펴라니까!
아내: 어머나~초저녁에~
이불 속에 들어간 남편 
팔에 찬 시계를 가리키며
“이거 새로 샀는데 야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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