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여대생을 위한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인 ‘래미안 앨리스’ 1기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지난11일 밝혔다.

래미안 앨리스는 21세기 여성 리더가 갖춰야할 다양한 분야를 학습하고 비전을 제시한다는 취지로 마련한 프로그램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올해 1기에는 여대생 총 1천504명이 지원했으며 이중 68명을 선발해 지난 10일 발대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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