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지난 14일 유웅석 사장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유 유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을 찾아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유웅석 사장은 영하의 날씨속에 직접 방제복과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기름제거 작업에 앞장섰다. SK건설은 이달 28일에도 100여명이 태안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