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최근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리모델링 전용 전시관에 입체 영상(3D)을 이용해 리모델링 공사후 아파트를 미리 볼 수 있는 가상 체험관을 만들었다고 14일 밝혔다.

총 22석의 극장 형태로 꾸며진 이 체험관에서는 3D 특수안경과 실제 아파트 천장 높이의 스크린을 통해 리모델링된 아파트 내부 곳곳을 실물처럼 경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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