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포상·영상물 상영·공사사례등 발표

전건설인이 참여, 화합과 결의를 다지는 200만 건설인의 축제인 ‘2004 건설의 날’ 행사가 오는 18일 오후 3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건설의 날은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등의 행사를 통해 건설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건설산업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80년 제정돼 격년제로 열리다 지난해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건설업계 인사 등 1천여명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에서‘건설로, 세계로’란 영상물 상영, 건설공사 수범사례 발표 등이 예정돼 있다. 이어 2부에서는 정부포상 등을 받은 수상자를 위한 축하다과회가 열릴 계획이다. 〈김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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