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개선위, 활발한 활동펼쳐 설치후 702건 처리

전문건설공제조합 업무개선위원회가 각종 업무나 제도 개선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업무개선위원회는 지난 24일 제173차 회의를 갖고 규정관리규정안과 직원제안사항 등을 각각 심의처리 하는 등 지난 88년 설치이후 현재까지 702건의 업무 및 제도개선을 다뤘다.

조합은 업무·제도개선에 관한 사항과 직원제안에 관한 사항 그리고 규정의 제정과 개폐에 관한 사항등을 전담 심의하기 위해 심의기구인 업무개선위원회를 설치, 운영해오고 있는데 지난해 58건의 각종 업무제도관련사항, 직원제안사항 등을 심의처리 한데 이어 올해들어 보증, 신용평가와 관련한 규정 및 세칙 등 벌써 약 20건의 제도개선 내용들이 업무개선위원회를 거쳐갔다.

위원회의 심의 처리건수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조합원의 업무편의를 증대시켜 나가려는 조합의 노력과 직결되고 있다. 상무이사(기획담당)를 위원장으로 본부 각부·실장, 팀장, 지점장 등 9인이내의 위원으로 구성, 운영되는 위원회는 심의안건 발생시마다 수시로 개최되고 있다.

각 부서로부터 제출된 각종 제도개선 내용이나 직원제안사항 등에 대하여 활발한 심의를 거친후 개선안을 마련, 가장 합리적인 제도개선이 이루어 지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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