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는 중소 건설업체도 중소기업청이 실시하는 정보화혁신전문기업(TIMPs)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정보화혁신전문기업(TIMPs, Total Information Management Providers) 사업 지원대상 업종에 건설업을 추가하고, 총 50억원을 투입해 104개 중소기업의 정보화를 지원키로 했다.

선정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정보화 진단 및 감리비, 소프트웨어 구입비 등 총 소요비용의 50%이내에서 업체당 최고 5천만원까지 지원하며, 올해 처음으로 선정된 협력형 컨소시엄에 대해서는 1개 컨소시엄당 총 소요비용의 50%이내에서 최고 2억원(모기업은 최고 5천만원, 협력기업은 업체당 최고 3천만원)까지 지원된다. 〈반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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