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는 2012년까지 북부지역에 50만평규모 이상의 도립 대공원을 조성하고 곳곳이 단절된 녹지축을 연결하는 등 대대적인 녹지 및 공원 확충사업을 벌인다.

도는 “2012년을 완료 목표로 한 도 녹화종합계획 ‘푸른경기 그린프로그램21’을 마련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도는 계획기간내 북부지역에 대공원 조성 등 23개 녹화 전략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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