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국내에서 소비되는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를 환경표시인증을 획득한 환경제품으로 교체할 경우 연간 757억원의 환경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절수형 수도기기는 4천504억원, 페인트 510억원, 가스보일러 785억원, 태양전지·자가발전장치 사용제품 112억원 등의 경제적 가치를 매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환경마크협회가 폐아스콘을 비롯 11개 품목에 대해 환경표시인증제품으로 교체할 경우 발생하는 경제적 편익을 계산한 ‘환경표지 인증제품 환경개선효과 분석’ 자료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반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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