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서울시회장 개회사서 강조

전건협 서울시회(회장 박덕흠)는 지난 26일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정장율 본회 회장과 대표회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정기총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서울시회는 이날 총회에 앞서 전문건설업계 발전에 공헌한 구청등 발주기관 담당자 및 일반건설업계 대표등 12명에게 감사패, 회원사 대표 23명에게 공로패를 각각 수여했다. 서울시회는 이어 총회에서 2004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박덕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사업방향을 경영의 합리화와 생산성 향상을 두고 있다”면서 “기업경영 과정에서 회원사들이 부닥치는 문제를 함께 연구하고 해결하기 위해 건설경영지원세터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회장은 “초심의 기업가정신으로 돌아가 전문건설업의 중흥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김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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