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철 회장 선출

한국건설감리협회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200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협회 제6대 회장에 최종철 종현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대표를 선출했다.

협회는 또 부회장에 조행래 극동엔지니어링 사장, 김인수 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를 선출하는 한편 감리제도의 개선·발전, 감리기법의 향상, 회원사의 위상정립 및 권익보호, 협회기능의 활성화와 대외경쟁력 제고등을 내용으로 하는 올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의결했다.

신임 최종철 회장은 전남대 건축과를 졸업하고 총무처, 감사원 기술국 과장 등을 역임한 후 지난 93년부터 종현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으며 건축가협회 감사,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사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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