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부부가 병원을 찾았다. 진찰실에 먼저 들어간 남편이 의사에게 말했다.
“우리는 첫 번째 섹스는 아주 잘 하는데 두 번째부터는 제가 땀을 너무 많이 흘린답니다.” 남편을 내보내고 부인과 마주 앉은 의사가 물었다.
“처음에는 섹스가 잘 되는데 두 번째부터 남편께서 땀을 많이 흘린다는데 그렇습니까?”
얼굴이 벌게진 부인 “그 인간이 그렇게 말했어요? 일년에 딱 두 번, 12월과 8월이니까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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