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가 극장에서 야한 영화를 보고 있었다.
영화에 빠져있는 엄마에게 딸이 귓속말을 했다.
“옆에 앉은 아저씨가 자꾸 내 허벅지를 만져!”
깜짝 놀란 엄마가 말했다.
“빨리 나랑 자리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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