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할머니가 시외버스를 탔다.
안내양이 친절하게 물었다.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
그러자 할머니는 분을 못 이기며
“그래, 내는 경상도 가시내다. 니는 어데 가시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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