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관광으로 신혼여행 중이던 신부,
저녁 무렵 신랑에게 속삭였다. 

“더 이상 못 참겠어요. 방으로 가요!”
객실에 들어선 신랑, 신부를 껴안으며
“하루종일 이 순간만을 기다렸어”

신부 “어머, 그럼 당신도 새 구두 때문에
발이 아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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