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안의 엄마와 세 살배기.

“엄마, 쉬 마려워”

“그래, 조금만 참아”

우유병을 찾는 사이 아이가 엄마 손에 오줌을 누었다.

화가 난 엄마의 넋두리.
“어쩌면 지 아빠를 빼닮아 대주기도 전에 싸버려, 내가 못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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