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할아버지가 아는 할머니에게 함께 살기를 제안했다.

할머니 “우린 이제 그것도 안 되는데…”

할아버지 “만져만 줘도 돼”

할머니 “정말이에요?”

할아버지 “당연하지”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중풍 걸린 다른 할머니와 바람이 났다.

할머니 “어째서 중풍 걸린 할망구와 눈이 맞았소?”

할아버지 “그 할망구는 마구 흔들어 주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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