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강쇠 셋이서 술 마시며 힘 자랑을 했다.

강쇠1 “어젯밤에 네 번했더니 반찬이 달라지더군”

강쇠2 “다섯 번 뛰고 나니 밥상 다리가 휘어졌어”

강쇠3 “나는 한 번만 했는데”

둘이 물었다. “겨우 한 번?”

강쇠3 “마누라가 아침 밥 좀 하게 그만 하자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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