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모피코트를 입은 글래머 A양에게 야생동물보호 캠페인하던 사람들이 따졌다.

“얼마나 많은 짐승이 죽어 이 코트가 됐는지 아세요?”

그러자 A양이 억울하다는 듯이 말했다.

“아저씨들! 나는 이 코트 사기위해 숱한 짐승과 지겨운 밤을 보내야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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