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가 이혼법정에서 부부에게 물었다.
“아이의 양육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부인
“제가 낳았으니까 당연히 제가 키워야죠.”
그러자 남편이 벌떡 일어나 소리쳤다.
“판사님! 자판기에 동전을 넣고 커피를 뽑으면 그게 자판기 것인가요? 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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