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참아온 남자가 애인과 동침을 원했다.
그러나 여자는 결혼 전엔 안 된다고 말했다.
심술 난 남자 “수박도 잘 익었는지 따보거나
두들겨 보고 사는거 몰라?”
여자가 이렇게 대꾸했다.
“한 번 따 버린 수박은 안 팔린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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