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딸과 엄마의 대화.
“엄마, 나 오늘 천 원 벌었다.”
“아니, 어떻게?”
“돌쇠가 나무에 올라가면 준다기에 그랬거든”
“네 팬티 보려고 그런거야. 다신 그러지마”
다음날 “엄마, 오늘은 이천 원 벌었어”
“바보야, 그런 짓 하지 말라고 했지?”
“그래서 오늘은 팬티 벗고 올라갔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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