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서 아줌마 가슴과 부딪친 사내.
이렇게 정중히 사과를 했다.
“당신의 마음이 그곳만큼 부드러우시다면 너그럽게 용서해 주실테죠?”
그러자 사내의 몸을 훑어본 아줌마.  
“당신의 그곳이 팔꿈치처럼 단단하다면
12xx호로 연락주세요”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