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한밤중에 그것이 생각나
남편의 배 위로 올라갔다.
건망증이 심한 부인이 하는 말.
“아이쿠! 내가 왜 여기에 있지?”
그러자 역시 건망증이 중증인 남편.
“댁은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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