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첫날밤에 신랑이 신부에게 말했다.

“내 물건은 갓 태어난 아기 같아!”

아기고추를 생각한 신부, 실망하는 기색을 감추고 그래도 괜찮다고 했다.

드디어 신랑이 옷을 벗자 신부는 깜짝 놀랐다.

“조금 전 아기 같다고 했잖아요?”

신랑, 으스대며 “맞아, 갓 태어난 아기 3㎏에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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