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 한 마리가 과속으로 질주하는 오토바이에 머리가 부딪혀 기절했다.
그 모습을 본 행인이 집에 데려가 치료하고 새장 안에 가두었다.
한참 뒤 깨어난 참새,
“이런 젠장! 내가 그 오토바이 운전사를 치어 죽인 모양이로군.
이렇게 철창에 갇혀 버렸으니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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