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부부가 TV 방송국에서 상금이 걸린 스피드 퀴즈문제를 풀고 있었다.

제시된 단어는 남편의 18번 ‘칠갑산’이었다.

부인이 급하게 설명했다.
“여보! 그거 있잖아요. 당신이 노래방에 가면 항상 부르는 거!”

남편이 자신있게 대답했다.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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