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오랜 만에 외출했다. 앞서 가던 남편이 무단횡단을 했다.

트럭 운전기사가 깜짝 놀라 남편에게 소리 질렀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이, 머저리, 쪼다야! 길 좀 똑바로 건너!”

이 말을 들은 부인이 남편에게 물었다. “저 운전기사,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아 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쩌면 그렇게 잘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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